내숭없는 방송으로 '호감 만렙' 달성한 여성 연예인 5
정글 같은 예능계에서 최근 개성 강한 자신만의 색깔로 주목받는 여성 연예인들을 모아봤다.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이 사람 계속 보고 싶다"
야성미(!) 넘치는 예능 세계에서는 다른 분야에서 보다 남성 연예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정글 같은 예능계에서 최근 개성 강한 자신만의 색깔로 주목받는 여성 연예인들이 있다.
어디에 내놔도 반짝반짝 빛이 나는 호감 넘치는 여성 예능인들을 모아봤다.
1. 박나래
'나래바' 털털 미인 박나래가 대세 예능인으로 떠올랐다.
개그, 춤, 노래, 말발 등 24시간 만나도 질리지 않는 마성의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호감도를 높이고 있다.
2. 김숙
가모장 계의 선구자 김숙도 대세에 합류했다.
무슨 말을 해도 유연하게 받아칠 수 있는 김숙의 노련함은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저력이다.
3. 전소민
'런닝맨' 부활의 공신 '똘소민' 정소민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광수와의 남매 케미가 '똘소민'의 진화를 매회 새롭게 하고 있다.
4. 한혜진
'나 혼자 산다'의 쿨한 달심언니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예능인이다.
누가 뭐래도 마이웨이. "흥", "싫은데요"가 이제는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 불편하게 받아들이는 시청자들이 거의 사라졌다.
5. 장윤주
모델계의 웃기는 언니 '장프로'와 함께라면 언제든 즐겁다.
가끔 나오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통찰력과 시선강탈하는 워킹을 선보이기도 한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