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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있으면 10대 '아들 여친'으로 오해받는 '초동안' 50세 엄마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초절정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엄마를 둔 아들이 남모를 고충을 토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puspadewihc'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엄마랑 같이 밖에 나가면 다들 커플인 줄 알아요..."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초절정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엄마를 둔 아들이 남모를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오디티센트럴은 올해 50세 생일을 맞은 여성 프리스파 데위(Prispa Dewi, 50)의 일상을 사진으로 소개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출신의 사업가인 프리스타는 슬하에 건장한 10대 아들을 둘이나 둔 중년의 엄마다.


하지만 그녀의 미모는 20대 못지않은 늘씬한 몸매와 백옥 같은 피부를 자랑한다.


인사이트Instagram 'puspadewihc'


프리스타는 최근 50세 생일을 맞아 올린 사진이 큰 화제를 모으며 SNS 스타 대열에 올랐다.


그녀의 아들들은 "엄마와 같이 밖에 나가면 대부분 제 여자친구인 줄 안다"며 "엄마라고 소개하면 다들 깜짝 놀란다"고 자랑했다.


이어 "엄마랑 같이 있다 여자친구에게 오해를 살 뻔한 적도 있다"고 아찔했던 순간을 전했다.


프리스타는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평소 균형 잡힌 식사와 여러 운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들이려 노력한다"며 "수영, 배드민턴, 에어로빅, 줌바 댄스 등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함께하는 것도 동안을 유지하는 비결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조금만 노력하면 아름다워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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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puspadewihc'


11살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미모' 장신영 (화보)배우 장신영이 화보에서 남다른 분위기를 내뿜으며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