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은 시간도 '스마일'"…'잇몸 미소' 짓는 꽃강아지 (영상)

YouTube 'ViralHog'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하루의 피곤과 스트레스를 사르르 녹여주는 빙긋 웃음을 짓는 강아지의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자신의 털 색깔만큼이나 밝고 환하게 웃어 보이는 강아지의 영상이 공개됐다.

입에 꽃을 물고 있는 강아지는 잇몸이 만개하게 웃으며 '함박 웃음'을 선보인다.

YouTube 'ViralHog'

웃을 때마다 반달로 휘어지는 눈매조차도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강아지는 웃음을 멈출 기색을 보이지 않는다.

곧 귀까지 쫑긋 세운 강아지는 초롱초롱한 눈을 몇 번 깜빡이며 특유의 깜찍함을 뽐낸다.

강아지는 방긋방긋하는 미소로 주인은 물론이고 보는 사람도 저절로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든다.

YouTube 'ViralHog'

영상 마지막에 주인이 꽃을 뺏으려고 하자 꼭 물곤 뭔가 아쉽다는 듯한 표정을 짓기도 한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사랑받으면서 자란 티가 난다", "우리도 이렇게 웃으면서 살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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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송이' 입에 물고 총총총 달려와 주인에게 선물한 꽃강아지주인에게 꽃을 물어다 주며 사랑을 고백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입가에 미소를 짓게한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