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포상 휴가서 데이트 즐기는 김민석X신린아 (영상)

김민석(@samuliesword)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3월 23 오전 3:33 PDT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배우 김민석이 아역배우 신린아와 드라마 '피고인' 포상휴가에서 즐거운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23일 김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오키나와에서 신린아와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는 모습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민석은 신린아와 얼굴을 맞댄 채 "하연아 이거 뭐야? 여긴 어디야?"라며 다정하게 물었다.

이에 신린아는 "대관람차!", "여기 일본!"이라며 귀엽게 대답했다.

또한 김민석은 일본 어디냐는 질문에 오키나와라는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아 얼버무리는 신린아에게 친절하게 정답을 알려주며 해맑은 미소를 짓기도 했다.

한편 김민석은 '피고인' 촬영 당시에도 삼촌처럼 신린아를 살뜰하게 챙겨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민석(@samuliesword)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3월 23 오전 4:46 PDT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