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머리 두려움 없다”, 홍진경 삭발 화보 공개 (사진)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화보를 통해 매력을 뽐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홍진경은 짧은 헤어스타일도 패션의 한 아이템으로 승화해 변함없는 톱 모델의 위엄을 선보였다.
via 그라치아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화보를 통해 매력을 뽐내 주목받고 있다.
홍진경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11월호 화보에서 짧은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홍진경은 짧은 헤어스타일도 패션의 한 아이템으로 승화해 변함없는 톱 모델의 위엄을 선보였다.
이날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홍진경은 짧은 머리카락을 드러내는 두려움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홍진경은“남자친구한테 차이고 열 받아서도 하고, 삭발은 어릴 적에 몇 번 했다”며 “패션 쪽에서 일하면 과감한 헤어스타일을 많이 하지 않나. 짧은 머리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홍진경은 최근 방송에서 암 투병 사실을 당당하게 밝혀 많은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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