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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치가 나기 전 인간의 턱은 이렇게 생겼다

'잇몸' 속에 숨겨진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나 보는 이를 놀랍게 하고 있다.

인사이트ShesGotSauce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유치가 빠지고 나면 다시 자라나는 영구치는 어디서 온것인지 궁금해 해본적이 있는가?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영구치가 나기 전 인간의 턱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미 나있는 유치 아래로 세상에 나올 날 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영구치들이 수두룩 하게 자리잡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럼 유치 빠지기 전 아이들의 입 안에는 도대체 몇 개의 이가 존재하는 거냐"며 '잇몸' 속에 숨겨진 충격적인 진실에 놀라움과 신기함을 내비쳤다.


실제로 사람은 태어날 때 기본으로 총 48개의 치아를 가지고 태어난다. 유치일 때 20개, 성인일 때 28개다.


다만 사람에 따라 사랑니 4개를 모두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 영구치 총 32개를 가지게 된다.


하지만 영구치가 빠지고 나면 우리에게 남은 치아는 없다. 


이에 전문가들은 초등학교 5학년 쯤이면 유치가 다 빠지고 뒤이어 나는 영구치로 수십 년을 살아야하니 치아 건강에 그만큼 힘써야 한다고 충고한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