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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먼 겨드랑이 '미백'하는 꿀팁 5가지

잦은 제모나 상처, 염증 등으로 색소가 침착돼 새까매진 겨드랑이 때문에 고민 중인 여성들을 위해 겨드랑이 미백하는 꿀팁을 소개한다.

인사이트Youtube 'naturalhomeremedies4you'


[인사이트] 심민현 기자 = 여성에게 겨드랑이는 생각보다 중요한 신체부위다. 수많은 여성들이 겨드랑이 털과 힘겨운 사투(?)를 벌이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래도 요새는 많은 여성들이 레이저 제모를 통해 깔끔하게 털을 제거하는 추세다.


하지만 아직도 잦은 제모나 상처, 염증 등으로 색소가 침착돼 새까매진 겨드랑이 때문에 고민 중인 여성들이 있을 것이다.


아직 여름이 찾아오려면 한참 남았으니 만약 겨드랑이가 새까매져 실의(?)에 빠진 여성 독자가 있다면 지금부터 이 글을 정독해 다음 여름에는 새하얗게 반짝이는 겨드랑이를 뽐내며 다니길 바란다.


1. '베이킹 소다'를 바른다


인사이트Gettyimages


적당한 양의 베이킹 소다를 오일에 섞어 겨드랑이에 바르면 베이킹 소다 가루처럼 새하얀 겨드랑이를 가질 수 있다.


또한 땀냄새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 '코코넛 오일'을 바른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샤워를 한 뒤 겨드랑이에 코코넛 오일을 바라 정성스레 마사지를 해주면 오일처럼 반짝이는 겨드랑이의 소유자가 될 수 있다.


3. '감자'를 문지른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감자를 얇게 썰어 겨드랑이에 수시로 문질러주면 겨드랑이가 하얗게 변하는 마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감자에는 색소침착 개선에 좋은 성분이 들어있다고 한다. 10~15분 정도 두었다가 감자즙이 마르면 흐르는 물로 씻어주는것도 잊지말자.


4. '오이'를 문지른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오이에도 감자와 같은 색소침착 개선에 좋은 성분이 들어있다고 한다. 오이를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만든뒤 얇게 썰어 겨드랑이에 부드럽게 문질러주면 반짝이는 겨드랑이를 가질 수 있다.


이 방법은 겨드랑이 뿐 아니라 엉덩이, 무릎, 팔꿈치, 사타구니 등 피부가 쉽게 칙칙해지는 부위에 해줘도 좋다고 한다.


5. '요거트'와 '레몬'을 바른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적정량의 요거트에 레몬즙을 섞어 겨드랑이 부위에 바른 뒤 10분 후 흐르는 물로 씻어주면 '꿀' 겨드랑이를 가질 수 있다.


요거트와 레몬은 피부에 전혀 자극을 주지 않기 때문에 자주 해줘도 아무 문제가 없다.


심민현 기자 min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