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기성용, 딸 시온 바라보며 '빙구 웃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기성용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기성용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혜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한테만 나오는 빙구 웃음. 큰 모기장인 줄 아는 시온이. 잠깐 놀아줬는데도 너무 행복해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축구 골대 그물을 사이에 두고 서로를 바라보는 기성용과 딸 시온의 모습이 담겨있다.
딸을 바라보는 기성용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 부부는 지난해 2월 결혼 2년 만에 딸 시온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