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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크릿에 도전한 란제리 벤처(동영상)

미국의 경제전문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미국의 ‘빅토리아 시크릿’에 도전한 신생 란제리 벤처기업을 인터뷰한 영상을 소개했다.

via youtube/Businessinsider

 

여성들의 팬티, 브래지어, 코르셋 등 란제리 시장은 수백억 달러(수십조원) 규모로 알려져 있다.

 

경쟁은 치열하지만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꼽힌다. 

 

미국의 경제전문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미국의 '빅토리아 시크릿'에 도전한 신생 란제리 벤처기업을 인터뷰한 영상을 소개했다. 

 

스타트업으로 8백만달러(80억원 상당)를 투자받은 '어도어미닷컴(adoreMe.com)'이 바로 이목을 끌고 있는 기업이다.

 

이 업체는 국내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의 선두 기업인 '빅토리아 시크릿'에 도전하고 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전했다.

 

via youtube/Businessinsider

 

이들은 '그들은 어떻게 란제리 모델을 더 섹시하게 보이도록 만드는가?(How They Make Lingerie Models Look So Good)'라는 제목의 영상 기사를 소개했다.

 

어도어미닷컴의 창업자인 모간 헤르만드(Morgan Hermand)는 "모델의 장점을 최대로 끌어 올려 여성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작업이 우리가 추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빅토리아 시크릿은 스탠퍼드대학 출신의 로이 레이몬드가 1977년 창업한 란제리 브랜드로 60억달러(약 6조2000억원)가 넘는 연 매출을 올리는 대형 기업이다. 란제리 시장을 놓고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는 온라인 판매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고 있다.

 

via youtube/Business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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