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가기 전 꼭 먹어봐야 한다는 '메리딸기'
딸기가 제철인 겨울, 가뜩이나 먹고 싶은데 도저히 안 먹고는 못 배기게 하는 음료가 누리꾼들을 유혹해 화제다.
via yuri803_ / Instagram
딸기가 제철인 겨울, 가뜩이나 먹고 싶은데 도저히 안 먹고는 못 배기게 하는 음료가 누리꾼들을 유혹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거프레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료인 '메리딸기'를 먹은 후기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사진 속 메리딸기는 새하얗고 폭신한 요거트 위에 사뿐히 앉아 있는데, 두 손가락을 이용해 입에 넣으면 스르르 녹아내릴 것만 같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린 딸기가 겹겹이 쌓여있는 '메리딸기'는 딸기와 요거트를 먹은 뒤 달달한 딸기향이 베어 있는 음료까지 맛볼 수 있다.
달콤한 맛으로 무장한 차가운 메리딸기와 함께 따뜻한 실내에서 수다를 즐긴다면 차디찬 겨울바람을 이겨내기 충분해 보인다.
누리꾼들이 "겨울은 역시 차갑고 달달한 딸기가 최고"라고 입을 모으는 메리딸기의 매력을 사진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