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KFC 치킨' 집에서 배달시켜 먹을 수 있다"

via KFC 공식 홈페이지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딜리버리 온라인·모바일 주문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

지난 12일 KFC는 매장 방문 없이 다양한 장소에서 KFC 메뉴를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해당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은 KFC의 딜리버리 전용 사이트나 전화주문을 통해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고 결제하면 된다. 

배달 주문 시 최소금액 8천 원부터 주문할 수 있으며, 미리 배달 가능매장을 검색하여 배달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주문해야 한다.

또한 전용 사이트에서 따로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주소 등을 입력하기만 하면 비회원 신분으로 주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KFC는 주문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치킨불고기버거 등을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딜리버리 서비스와 관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FC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via KFC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