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방해한 주인에게 '모래폭풍' 복수한 강아지 (영상)
해변에서 평화롭게 누워 낮잠 자던 강아지가 소녀의 발장난에 부르르 떨며 일어나 신나게 복수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준다.
via da Jukin Media / Yahoo
해변에서 강아지의 등 위에 장난스럽게 발을 올린 소녀에게 복수(?)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웃음을 준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변 모래 위에서 소녀와 강아지가 노는 사랑스러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강아지 두 마리와 소녀는 모래 위에 누워 평화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그러다 소녀는 문득 강아지의 배와 엉덩이 위에 발을 하나씩 올리며 장난을 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참아보려 했던 강아지 한 마리는, 소녀의 발장난이 심해지자 부르르 떨며 일어나 소녀에게 모래 세례를 안기기 시작한다.
곤하게 누워있다가 조금은 짜증이 났었는지 녀석은 꽤 많은 모래를 뿌려댔고 이를 버틸 수 없었던 소녀는 도망치고 만다.
제대로 된 복수를 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주는 귀여운 영상이다.
via da Jukin Media / Yahoo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