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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 받으려고 12주 된 아기 낙태한 포르노 배우

12주에 접어든 아기를 성형수술을 위해 낙태한 여배우가 영국 전역의 공분을 샀다.

via Mirror(좌), Sunday People(우)

 

코 성형 수술을 받으려고 뱃속의 아이를 낙태한 포르노 배우가 누리꾼들에게 경악을 주고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코 성형 수술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아기를 낙태한 포르노 배우 조시 커닝햄(Josie Cunningham)에 대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의사가 코 성형은 마취 때문에 아기에게 위험하다며 수술을 거절하자 조시는 12주에 접어든 아기를 낙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낙태를 하고선 "임신은 내 성형에 방해물이었고 낙태는 해결 방법이었다"며 "9개월 동안 누워있는 대신 섹시한 포즈로 카메라 앞에 설 것"이라고 말해 영국 전역의 공분을 샀다.

 

비판이 이어지자 그녀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관심 없다. 이건 내 인생이고, 내 몸이고, 내 아기 문제"라며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를 본 한 심리 전문가는 "자신의 거울 속에 비치는 외모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정신 상담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via Sunday People 

 

via Mirror

 

via EROTEME 

 

via Tim Anderson

 

정연성 기자 yeons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