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인 줄 알고 '마네킹 손' 꼭 붙잡는 꼬마숙녀
마네킹 손을 꼭 붙잡고 있는 꼬마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
"엄마가 할아버지 손 꼭 붙잡고 있으라고 했어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네킹 손을 꼭 붙잡고 있는 꼬마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글을 올린 이는 "할아버지 손인 줄 알고 마네킹 손 꼭 잡고 있는 우리 딸 귀엽죠"라며 사진을 설명했다.
실제 아이의 할아버지는 정작 마네킹에 걸린 옷을 진지하게 구경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마네킹을 가운데 두고 벌어진 할아버지와 손녀의 귀여운 해프닝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사진이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