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상륙한 '악마의 셰이크' SNS 후기
칼로리가 높음에도 수많은 누리꾼들을 재방문하게 만든 '악마 셰이크'의 리얼 후기들을 소개한다.
via mablertaeng, minaany / Instagram
"진짜 '악마의 셰이크'가 나타났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셰이크 전문점 '오쉐이크'가 판매하고 있는 '악마 셰이크'가 화제다.
해당 '악마 셰이크'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주 캔버라 카페 '파티셰즈'에서 판매되고 있는 '셰이크 4종'과 매우 유사한 모습이다.
'오쉐이크'가 출시한 셰이크는 요거트 더블 셰이크와 피넛버터 더블 셰이크, 캐러멜 더블 셰이크, 누텔라 더블 셰이크, 오레오 더블 셰이크로 총 5종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초코 덕후들도 깜짝 놀랄만한 맛", "진짜가 나타났다", "맛있어서 기절"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있다.
칼로리가 높음에도 수많은 누리꾼들을 재방문하게 만든 '악마 셰이크' 리얼 후기들을 소개한다.
오쉐이크 존맛이다 pic.twitter.com/baQcEd5dAL
— {고해합니다) (@headset_3) 2015년 8월 16일
이태원 오쉐이크♡ pic.twitter.com/96pO226pUs
— ㅅㅎ (@0126_1122) 2015년 8월 15일
@khj3436 @bbangdog 미사님 이거 ㅇㅣㅌㅐ원 오쉐이크인데 제가 먹어본 음료중에 제일달아여 이건 저도 힘들었엉요 pic.twitter.com/EzMFnmeNEW
— 사랑꾼 또르 (@95060818) 2015년 8월 12일
이태원 오쉐이크....♡
— X 달 콤 X (@DALKOMI_2) 2015년 8월 11일
이태원 오쉐이크에서 먹은 누텔라 더블 쉐이크. 꾸덕하고 엄청 달다. 생각보다 많이 안 느끼해서 마지막 한 모금까지 맛있게 잘 먹었음. 호주 현지의 악마 쉐이크도 먹어보고 싶다.. 가격은 8500원. pic.twitter.com/dVc7oEvAtZ
— 쫌좀벌레 (@MellyKMK) 2015년 8월 9일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