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공개한 '평창 알펜시아' 현재 상황
쓰레기로 가득찼던 평창 알펜시아 스키 점프대 행사장의 깨끗해진 현재 상황이 SNS에 공개돼 눈길을 끈다.
via 무한도전 / Twitter
쓰레기로 가득찼던 평창 알펜시아 스키 점프대 행사장의 깨끗해진 현재 상황이 SNS에 공개돼 눈길을 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15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실시간으로 깨끗해진 평창 알펜시아 도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행사장 곳곳이 쓰레기 더미로 몸살을 앓았던 지난 14일과 달리 깨끗해진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무한도전 가요제'가 열린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 점프대 행사장은 곳곳이 쓰레기로 가득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김태호 PD는 "'무도 가요제'로 인해 발생한 쓰레기 처리에 대해 책임을 지고 주말 안에 깨끗하게 치울 예정이다"고 밝힌 바 있다.
다음은 무한도전 제작진이 직접 공개한 현재 평창 알펜시아 모습이다.
외곽 도로와 진입로부터 시작해서 오늘 세트 철거 이후에는 공연장 안쪽까지.. 조금씩 깨끗한 평창의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시 한 번 심려 끼쳐 죄송합니다. pic.twitter.com/m9bplc2rv1
— 무한도전 (@realmudo) 2015년 8월 15일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가 시청자 여러분의 큰 관심 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가요제 후 현장에 버려진 쓰레기는 관객 퇴장 직후부터 무한도전이 열심히 치우고 있었습니다. pic.twitter.com/MDu5kAHzba
— 무한도전 (@realmudo) 2015년 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