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말복 맞이 한정 메뉴 ‘복버켓’ 출시
말복을 맞아 KFC는 오는 15일까지 복버켓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코크 리델 글라스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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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을 맞아 KFC는 '복버켓'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코크 리델 글라스'를 구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일 KFC는 말복을 맞아 15일까지 업그레이드 된 '복버켓'을 단품보다 14.7% 할인된 가격인 1만 9800원에 판매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복버켓을 구매한 고객에 한해 명품 와인잔 브랜드 리델의 '코크 리델 글라스'를 3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코크 리델 글라스'는 콜라병을 닮은 S자형의 와인잔으로, 이 잔에 얼음을 넣고 콜라를 따를 경우 거품이 오래 유지되고 얼음이 천천히 녹는 특징이 있다.
한편, '복버켓'은 핫크리스피 치킨 6조각, 스윗갈릭 치킨 3조각 콜라 1개(500ml), 소스 2개로 구성됐으며 지난 달 복날 맞이를 위해 구성한 한정 메뉴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