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마리텔’에 깜짝 등장한 신세경과 뚝딱이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과 과거 프로그램을 함께했던 신세경과 뚝딱이가 17년 만에 다시 만났다.

via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과 프로그램을 함께한 신세경과 뚝딱이가 17년 만에 다시 만났다. 

 

26일 생방송 촬영을 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방송을 하던 김영만의 부스에 신세경이 깜짝 등장했다. 

 

예고 없이 나타난 신세경을 본 김영만은 화들짝 놀라며 "세경이 정말 예쁘게 컸다"하고는 반가움의 포옹을 나눴다.

 

신세경과 함께 반가운 얼굴 '뚝딱이'도 등장했다. 세월이 흘러도 뚝딱이와 신세경은 여전히 귀여움이 넘쳤다. 

 

김영만은 연신 얼굴 가득 미소를 지으며 한껏 들떴다. 

 

한편, 뚝딱이는 "가만히 있으라"는 김영만의 말에 "저도 분량이 있어요"라고 받아쳐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