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마술사를 완벽하게 속인 신참 마술사 (영상)
라스베거스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거장 마술사 두명을 감쪽 같이 속인 신참 마술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스베거스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거장 마술사 두명을 감쪽 같이 속인 신참 마술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에서 인기리에 방송 중인 '펜 앤 텔러 풀 어스'(Penn and Teller Fool us)의 시즌2에 등장한 새내기 마술사 신 림(Shin Lim)이 바로 주인공이다.
북미 지역의 방송사인 The CW Television Network는 자사의 인기 프로그램인 '펜 앤 텔러 풀 어스'에 출연한 신 림의 마술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펜과 텔러는 미국을 대표하는 유명 마술사로 라스베거스와 방송 등에서 활약하면서 최고의 몸값을 받고 있는 스타들이다.
via shin lim /Youtube
시즌2로 다시 전파를 타고 있는 '풀 어스'에는 신참 마술사가 등장해 두명의 거장과 관객들을 감쪽같이 속이는 미션을 수행한다.
두번째 에피소드에 등장한 신 림은 '손은 눈보다 빠르다'는 사실을 완벽하게 증명했다.
아무리 눈을 크게 뜨고 살펴봐도 도대체 어떤 '마술'을 사용하는지 눈치를 챌 수 없기 때문이다.
방송에 나온 영상을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올 수밖에 없을 것이다.
신 림은 원래 피아니스트로 활동했는데 7년전 마술에 매료돼 마술사의 길을 걷고 있다고 했다.
소개된 영상을 보면 도대체 어떤 트릭을 사용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1주일도 채 되지 않았는데 250만건 이상 조회되면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via shin lim /Youtube
정아영 기자 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