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공주 엄지온 생일 파티 인증샷 (사진)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씨와 엄정화가 생일을 맞이한 지온이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via hjballet80 /Instagram엄태웅의 딸 지온이가 세 살이 됐다.
지난 18일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씨의 인스타그램에는 생일을 맞은 지온이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지온이는 케이크 앞에서 초를 불고있는가 하면 자기 몸집보다 큰 선물 상자 앞에서 미소짓고 있다.
엄마 윤혜진씨는 "엄지온 생파 좋겠네. 세살된거 축하하고 건강히 자라줘서 고마워. 사랑해"라며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날 지온이의 고모인 가수 엄정화도 조카의 생일을 축하했다.
엄정화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생일을 맞은 우리 지온이. 이렇게 우리가족의 보물이 되었네"라며 "내년엔 재잘재잘 얘기도 하고 생일케잌에 촛불도 후우, 잘 끄겠지. 우리 지온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라. 사랑한다"라는 축하메시지와 지온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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