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따라해보고 싶은 화보 속 패션 스타일 5가지
대충 걸쳐도 “화보같다”는 말을 듣고 싶다면, 화보 속에서 찾은 ‘따라해보고 싶은 패션 스타일’ 5가지에 도전해보자.
via 푸마
연예인이나 모델이 찍은 화보를 보면서 충동적인 구매 욕구를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자연스러우면서도 멋이 묻어나는 그들의 모습에 '나도 저렇게 입으면 모델 같을까?' 속으로 생각해 보기도 한다.
비록 얼굴과 몸매는 스타나 모델과 다르지만, 센스만 조금 발휘하면 당신도 충분히 화보 속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다.
대충 걸쳐도 "화보같다"는 말을 듣고싶다면 아래 소개하는 패션 스타일에 도전해보자.
1 . 샤이니의 '애슬레저룩'
via 푸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애슬레저룩'은 쾌적한 착용감과 뛰어난 기능성을 두루 갖춘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신축성 좋은 레깅스와 요가복 등 당장 운동을 즐기러 떠나도 손색없는 옷으로, 일상생활에서 가벼운 운동을 즐기고 싶은 직장인에게 유용하다.
화보 속 태민과 민호는 자유분방한 '애슬레저' 스타일에 옷과 어울리는 그레이와 블루 컬러의 푸마 BWGH TX-3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운동화: 푸마 BWGH TX-3
2 . 수지의 '커리어우먼룩'
via 빈폴액세서리
복장규정이 엄격한 직장에 다니는 여성이라면 산뜻하게 블라우스에 머메이드 치마나 원피스 패션을 즐겨 입을 것이다.
이 패션이 심심하다면 산뜻한 색상의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심플하면서도 너무 튀지 않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패션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가방: 빈폴액세서리
3 . 이종석의 '블루종룩'
via 엠비오
지난 시즌부터 유행하는 항공점퍼와 슬랙스는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이 있다.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패션을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화보 속에서 보이듯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코디가 중요하다.
블루종, 슬랙스: 엠비오
4. 윤은혜의 '여친룩'
via 사만사타바사
나풀거리는 벌룬 소매 블라우스에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낼 짧은 치마 혹은 바지를 매치했다.
데이트시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여 남자친구의 눈에서 하트를 솟게 만들 수 있다. 윤은혜처럼 너무 과도하지 않은 메이크업을 하면 전체적인 분위기를 더욱 여성스럽게 만들어 준다.
가방: 사만사타바사
5. 홍종현의 '댄디룩'
via 위드메이
남자들의 로망이 '여친룩'이라면 여자들의 로망은 '댄디룩'이다.
셔츠와 핏의 바지를 깔끔하게 매치하는 것만으로 호감가는 젠틀맨 이미지를 줄 수 있다.
하얀색 바지가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옷 잘입는 '댄디'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면 한번 도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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