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 SNS 개설…하루만에 300만 팔로워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만든 지 하루 만에 무려 300만 팔로워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via Davidbeckham /Instagram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만든 지 하루 만에 무려 '300만 팔로워'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침대 위에서 찍은 자신의 첫 셀카를 올렸다. 그는 "좋은 아침, 안녕!"이라며 입을 열었다.
베컴은 "여러분과 내 모든 특별한 순간들을 함께 공유하고 싶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베컴은 자신의 생일 파티 현장 사진, 아들 브루클린 베컴(Brooklyn Beckham)과 아내 빅토리아 베컴과 찍은 셀카 등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의 사진을 본 팬들의 호응은 뜨거웠다. 현재 그의 팔로워 수는 계속 늘고 있는 상태다.
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