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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우결’ 편집 없이 등장...빠른 진도 ‘눈길’

이태임과의 욕설 및 반말 논란으로 ‘우결’ 하차 요구에 시달리던 예원이 방송에서 편집 없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via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이태임과의 욕설 및 반말 논란으로 '우결' 하차 요구에 시달리던 예원이 방송에서 편집 없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예원-헨리 커플이 첫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언약식을 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헨리는 예원에게 기습 입맞춤을 하기도 했다.

 

다음 주 예고편에서도 예원과 헨리가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소개됐다.

 

앞서 예원은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이태임과 신경전을 벌이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일부 누리꾼들의 '우결' 하차 요구에 시달렸다.

 

논란 직후인 지난달 28일 '우결'에서는 예원-헨리 커플의 부분이 아구 중계로 인해 편집됐지만, 지난 4일 방송분에서는 편집 없이 전파를 탔다. 

 

오향주 기자 hjoh@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