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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9가지 아침, 뭐가 가장 맛있을까?

아침식사를 챙겨 먹어야 일의 효율도 높아지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19개국의 나라의 아침식탁을 구경해보자.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거나 두뇌회전을 위해 아침식사가 ‘필수’라는 것은 이젠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출근 준비 혹은 등교 준비에 시간도 없고 입맛도 없어 거르는 것이 다반사.

 

그러나 아침식사를 거르면 장시간 공복상태가 되고 업무능력이 떨어지며 점심에 과식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15일(현지시간) 버즈피드에서 각국의 아침식사를 소개했다. 어떠한 식사로 세계인들은 건강을 챙기고 있는지 살펴보자.

 

1. 터키

 

 

터키의 아침식사는 치즈, 버터, 토마토, 잘게 썰린 고기, 오이, 올리브와 달걀을 섭취한다.

 

2. 폴란드

 

 

폴란드에선 스크램블 에그, 소세지, 감자 팬케이크를 먹는다. 꽤 칼로리가 높은 음식이다. 

 

3. 멕시코

 

 

멕시코에는 매운 음식이 많다. 돼지고기, 콩, 치즈를 주로 섭취한다.

 

4. 호주

 

 

호주에선 기본적으로 빵이나 크래커에 발라 먹는 베지마이트(야채에서 추출한 즙과 소금)를 발라 먹는다. 

 

5. 이탈리아

 

 

이탈리아에서는 카푸치노와 크루와상을 먹는다.

 

6. 브라질

 

 

브라질에서는 다량의 고기와, 치즈, 빵을 섭취한다.

 

7. 태국

 

 

태국에서는 돼지고기와 오트밀에 우유나 물을 부어 걸쭉하게 죽처럼 만들어 먹는다. 

 

8. 가나

 

 

가나에서는 쌀과 콩을 간단히 익힌 와키예(Waakye)를 먹는다. 매콤한 맛이 있다.

 

9. 모로코

 

 

모로코에서는 아침식사로 빵에 버터와 치즈, 처트니(과일,설탕,향신료와 식초로 만드는 걸쭉한 소스)를 발라 먹는다.

 

10. 포르투갈

 

 

포르투갈에선 크루와상과 진한 커피를 마신다. 

 

11. 볼리비아

 

 

볼리비아에선 우리나라의 군만두와 비슷한 살테냐스(Saltenas)를 아침식사로 먹는다.

 

12. 아르헨티나

 

 

크루와상과 페스츄리와 비슷한 모양인 팩투라스(Facturas)를 조식으로 먹는다. 안에는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있다. 

 

13. 몽골

 

 

몽골에서는 쌀과 익힌 양고기로 만든 음식을 먹는다.

 

14. 파키스탄

 

 

야채로 가득한 빵인 알루파라타(Aloo Paratha)를 먹는다. 감자를 사이에 넣어 구웠다.

 

15. 이집트

 

 

이집트에서는 마다마스를 먹는다. 콩 스튜와 올리브유, 마늘, 레몬, 고추, 후추, 간장등의 조미료가 첨가된 음식이다.

 

16. 영국

 

 

베이컨, 계란, 소세지, 익힌 토마토, 빵, 버섯을 먹는다. 보기만해도 배가 부르다.

 

17. 쿠바

 


 

두껍고 버터가 가득한 빵을 달콤한 커피와 먹는다.

 

18. 미국

 

 

팬케익이나 씨리얼을 먹는다.

 

19. 한국

 

via buzzfeed 

 

한국의 아침식사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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