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베컴, 딸 하퍼와 단둘이 쇼핑 데이트 (사진)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귀여운 딸 하퍼와 단둘이 쇼핑을 즐기며 ‘딸바보’의 면모를 다시금 입증했다.
via Xposurephotos.com /Mirror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이 3살짜리 귀여운 딸 하퍼(Harper)와 단둘이 쇼핑을 즐기며 '딸바보'의 면모를 보여줬다.
1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 보도에 따르면 영국 런던 중심부에 모여있는 디자이너 매장 주위에서 데이비드 베컴과 딸 하퍼의 모습이 포착됐다.
데이비드 베컴은 한 손에 쇼핑백을 잔뜩 든 채 다른 손으로는 하퍼의 손을 꼭 쥐고 있었다.
하퍼는 새 옷이 몹시 마음에 들었는지 깡충깡충 뛰며 한껏 들떠있었다고 한다. 사진 속 하퍼는 트렌디한 베이지색 코트에 체크 원피스를 입고 핑크색 신발로 귀여움을 뽐낸 모습이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데이비드 베컴과 하퍼의 훈훈한 모습에 "일상 생활이 패션 화보"라는 반응을 보였다.
via Xposurephotos.com /Mirror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