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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 ‘토막난’ 사람의 머리를 발견했다? (영상)

길을 걷던 중 우연히 발견한 마네킹 머리가 갑자기 살아서 움직인다면 얼마나 깜짝 놀랄까? 그런 상황이 몰래 카메라에서 재현됐다.

via youtube

 

길을 걷다 우연히 발견한 마네킹 머리가 갑자기 살아서 움직인다면 얼마나 깜짝 놀랄까? 

 

세상에서 가장 짓궂은 몰래 카메라가 유튜브에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몰카 영상에 따르면 한 여성이 낑낑대며 마네킹을 운반하고 있다. 여자가 마네킹의 머리를 바닥에 떨어트리는 순간 어디선가 인부들이 나타난다. 

 

뒤따라 오던 행인의 시선이 잠시 차단된 그 때, 마네킹 머리가 치워지고 바닥에서 '진짜' 사람 머리가 올라온다.

 

자연스럽게 인부들이 퇴장하자, 아무런 사정도 모르는 행인들은 떨어진 마네킹을 줍기 위해 손을 내민다. 행인의 손끝이 마네킹의 머리카락에 닿는 순간 깜짝 놀랄 상황이 연출된다.

 

"꺄아악~!" 마네킹인척 하던 연기자가 눈을 부릅뜨며 비명을 내지른다.

 

앙칼지게 비명을 지른 뒤 언제 그랬냐는 듯 뻔뻔하게 다시 마네킹인 척 연기하는 여자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놀란 행인들은 코믹한 '몸 개그'를 선보이며 마네킹의 얼굴을 요리조리 살핀다. 

 

몰래 카메라 영상이지만 현장에 있던 행인들은 적잖이 놀랐을 것이다. 그래도 지켜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via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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