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동안 외모로 '바가지머리' 완벽 소화한 35살 아이돌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귀여운 헤어 변신과 함께 동안 얼굴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귀여운 헤어 변신과 함께 동안 얼굴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9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et's Go HONGKONG~ #강원도의아들 #횡성 #한우 #바가지머리"라는 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철은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가지 머리로 변신한 김희철은 올해 35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어떤 누리꾼은 "어떻게 저 얼굴이 30대야"라고 감탄하는가 하면 또 다른 누리꾼은 "20대인 내가 더 늙어 보임"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JTBC '아는형님'에 고정 출연 중인 김희철은 남다른 예능감과 화려한 입담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