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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레깅스핏 선보인 '무보정 여신' 에이핑크 손나은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바디라인이 드러난 레깅스를 입고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arcellasne_'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미국 여행 중 공개한 완벽한 레깅스핏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때까지만 해도 옷을 거꾸로 입은 걸 몰랐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arcellasne_'


사진 속 손나은은 바디라인이 드러난 검은색 레깅스에 크롭탑을 입고 완벽한 몸매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검은색 선글라스와 무심한 듯 허리에 묶은 카키색 재킷이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한다.


사진을 본 팬들은 "완전 여신이다", "옷 뒤집어 입었대 귀여워",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칭찬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27일 미국 LA 할리우드볼에서 열리는 한인 음악 축제 '코리아 타임즈 음악 페스티벌'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