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절정 찍을 '여의도 벚꽃축제' 야경 사진

Instagram 'jmintist'

[인사이트] 이희재 기자 = 한 차례 비가 지나가고 이번주 '여의도 벚꽃축제'의 벚꽃이 절정을 이룰 예정이다.

5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개최한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벚꽃 명소인 '여의도 벚꽃축제'의 벚꽃 만개 예상 기간은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다.

성큼 다가온 봄내음에 아름다운 벚꽃 풍경으로 명성이 자자한 여의도에서 설레는 마음을 안고 벚꽃 구경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벌써부터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물론 여의도의 벚꽃 풍경은 따사로운 봄볕이 내리쬐는 한낮에도 아름답지만 밤이 되면 은은한 불빛과 함께 밤 벚꽃 특유의 청초하고 은근한 분위기를 느낄 수가 있어 더욱 봄의 청취를 더해준다.

한편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여의도 벚꽃 축제'는 여의서로(국회의사당 뒤)에서 오는 9일까지 개최된다. 

이제 이번 주말이면 여의도에서 볼 수 있는 여의도 벚꽃축제의 아름다운 야경 사진을 함께 감상하며 반가운 설렘을 느껴보자.

Instagram 'jmintist'

연합뉴스

이희재 기자 hee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