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여워서 종류별로 소장하고 싶다는 '동물 마카롱'

Instagram 'mellyeatsworld'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발그레한 볼이 매력적인 동물 테마 마카롱이 시선 강탈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너무 귀여워 먹기 아까운 마카롱을 사진으로 소개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Toronto)에 있는 'Melly Eats World' 베이커리에는 수줍음 많은 동물들이 가득하다.

이 베이커리의 인기 메뉴는 단연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동물 테마 마카롱이다.

Instagram 'mellyeatsworld'

판다, 원숭이, 닭, 토끼, 고양이, 돼지, 곰, 강아지에 이르기까지 없는 동물이 없을 정도다.

특히 손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고 있는 것은 동물들의 귀염터지는 뒷태를 표현한 마카롱이다.

손님들은 하나같이 "동그란 엉덩이에 조그맣게 달린 꼬리까지 완벽하게 묘사된 마카롱들이 너무 사랑스럽다"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이외에도 베이커리에는 다람쥐와 토토로 모양의 쿠키, 신기한 모양의 여러 마카롱과 빵들이 즐비해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Instagram 'mellyeatsworld'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