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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타는 반려묘에게 '전기장판' 선물한 주인

연일 떨어지는 온도에 추위를 타는 반려묘에게 따뜻한 전기장판을 선물한 주인이 있다.

인사이트Twitter 'kokonananya'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연일 떨어지는 온도에 추위를 타는 반려묘에게 따뜻한 전기장판을 선물한 주인이 있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일본 트위터 이용자 'kokonananya'가 공개한 고양이 토라와 사바의 사진과 사연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양이 토라와 사바는 전기장판 속 엉덩이만 내놓고 있다.


따뜻한 전기장판에 몸을 지지는(?) 듯한 녀석들은 밖으로 나올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인다.


사진을 공개한 트위터 이용자 kokonananya는 "추위에 예민한 녀석들의 위해 전기장판을 선물해 줬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자 토라와 사바는 포근한 장판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낸다. 함께 낮잠을 자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 트위터에 공유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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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kokonananya'


장형인 기자 hyungin@isn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