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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최초로 잡힌(?) 전설의 포켓몬 '뮤츠' 영상

한 남성이 사는 집 앞마당에 전설의 포켓몬 뮤츠가 등장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YouTube 'Khan Flicks'


[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전설의 포켓몬 뮤츠가 미국의 한 남성 집 앞마당에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미국에서 최초로 발견된 전설의 포켓몬 '뮤츠'를 잡는 영상이 화제다.


미국인 칸(Khan Flicks)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츠를 잡았다"고 주장하며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영상 속 칸은 "대박 미쳤어"라는 말을 연발하며 자신의 집 앞마당에 등장한 뮤츠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그는 일반 포켓볼로 뮤츠 잡기를 시도하지만, 뮤츠는 포켓볼을 방어 기술로 쳐낸다. 뮤츠는 칸의 도발에(?) 다소 화가 난 듯 보랏빛 실타래 같은 무기를 던진다.


인사이트YouTube 'Khan Flicks'


하지만 칸은 뮤츠의 공격이 오히려 재미있는 듯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잠시 뒤 칸은 업그레이드된 파란색 포켓볼로 뮤츠를 잡는 데 성공했고,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이다", "신비롭다" 등의 감탄사를 연발했다.


그러나 항간에서는 조작된 영상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칸의 핸드폰이 흔들리는데 뮤츠 뒤 배경은 흔들리지 않는다는 점과 핸드폰과 뮤츠가 등장한 배경과의 각도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을 근거로 조작된 영상이라 주장하고 있다.


칸은 해당 논란에 대해 알고 있으나 아직 진실 여부를 아직 밝히지 않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Khan Flicks'


현나래 기자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