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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촬영 위해 3개월 동안 극강 추위 속 노숙한 사진작가

3개월 동안 극강 추위와 싸운 사진작가가 핀란드 하늘에 펼쳐진 오로라를 카메라에 담는데 대성공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okoichi'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3개월 동안 극강 추위와 싸운 사진작가가 핀란드 하늘에 펼쳐진 오로라를 카메라에 담는데 대성공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일본 국적 사진작가 유이치 요코타(Yuichi Yokota)가 핀란드 라피 지역에서 포착한 아름다운 오로라 사진을 공개했다.


핀란드 북부에 위치한 라피 지역으로 촬영을 떠난 유이치는 3개월 동안 오로라 사진을 담기 위해 얼어버릴 듯 매서운 추위를 견뎠다.


다행히 그의 노력은 엄청난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유이치는 핀란드 하늘을 수놓은 오라라를 촬영했다. 이뿐 아니라 촬영을 위해 동행한 썰매를 끄는 허스키 강아지들의 멋진 사진을 남겼다.


유이치는 "무엇이든지 얼어버릴 것 같은 추위 속 오로지 카메라에만 의지했다"며 "자연이 준 아름다운 장관에 그저 감사할 뿐이다"고 전했다.


아래 유이치가 라피 지역을 돌아다니며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니 함께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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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okoic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