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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딸보다 어려보인다는 '최강 동안' 50세 엄마

최근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최강 동안 여성이 등장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asako_mizutani'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최강 동안 여성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tribunnews'는 동안 외모로 주목받아 평범한 주부에서 모델로 변신한 미즈타니 마사코(Masako Mizutani, 49)를 소개했다.


미즈타니는 1968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50세, 만으로 49세다.


그녀는 4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청순하고 생기 넘치는 미모를 갖고 있다. 덕분에 평범한 주부로 지내던 그녀는 잡지와 광고 모델로 진출했다.


한때 미즈타니는 23세인 딸과 함께 찍은 사진 때문에 더욱 주목받기도 했다. 누가 엄마고 딸인지 구분되지 않을 만큼, 그녀는 20대와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


한편 그녀의 동안 미모는 일본뿐 아니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대단한 자기관리 능력과 타고난 미모가 부럽다"며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masako_mizut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