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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 데리고 매년 '5억짜리' 휴가 떠나는 사장님

한 사장이 직원들에게 초호화 몰디브 휴가를 선물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Evolve MMA / Dailymail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싱가포르에서 한 사장이 직원들에게 초호화 몰디브 휴가를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싱가포르 종합격투기팀 이볼브 MMA 선수 및 직원들이 70만 1,100 싱가포르 달러(한화 약 5억 7,400만원)짜리 초호화 휴가를 다녀왔다고 전했다.


이볼브 MMA의 사장 차트리 시티오통(Chatri Sityodtong)은 "항상 회사를 위해 노력하는 선수들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런 시간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티오통은 약 100명의 직원들과 함께 에메랄드빛 바다가 인상적인 몰디브 해변에서 휴가를 즐겼다.


그는 "모든 직원들이 여행을 사랑하지만 돈이나 시간 등의 이유로 떠나지 못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직원들에게 특별한 휴가를 선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5년간 이볼브 MMA는 인도네시아 발리와 빈탄, 태국 끄라비와 카오락 등 직원들에게 여러 관광지로 휴양을 보내주는 최고의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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