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승마 배우고 아우디 타는 북한 최상류층의 호화 모습 (사진 8장)

"북한 주민들 손수레 끌고 자전거 탈 때 누군가는 승마 배우고 아우디 탄다"

인사이트Christian Petersen-Clausen 


[인사이트] 송영오 기자 = 한 커플이 반려견 달마시안과 함께 고급 한복과 정장을 하고 사진을 찍었다. 행복에 겨운 함박웃음을 하고 있다. 이들은 북한 상류층에 속한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북한의 최고 엘리트 집단의 일상생활 사진을 보도했다.


국제사회의 강도 높은 제재 조치에도 불구하고 사진 속 사람들은 럭셔리 브랜드를 입고 승마 레슨을 받으며 고급 외제차를 모는 등 고급스러운 삶을 살고 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들은 평양, 청진, 함흥 등의 북한 주요 성장 도시에 거주하며 북한 전체 인구의 10%에만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들은 사진작가 크리스티안 피터슨-클로슨이 북한 전문 매체 NK NEWS측으로 부터 2017년 달력 사진을 의뢰받아 찍은 것이다.


아래 크리스티안이 포착한 북한 상류층의 모습을 소개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Christian Petersen-Clausen 


송영오 기자 youngoh@insigh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