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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모'로 누나 마음 훔친 트럼프 막내 아들

트럼프 대통령의 막내아들 '바론 트럼프'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gettyimages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도널드 트럼프가 제45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그의 가족들에게도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는 자신의 가족들을 데리고 연설 회장으로 들어섰다.


미모의 아내 멜라니아와 두 딸 이방카, 티파니 사이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트럼프의 막내 아들 '바론 윌리엄 트럼프(Barron William Trump, 10)'이다.


또렷한 이목구비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론의 얼굴에서 어렴풋이 젊은 시절 트럼프의 모습이 엿보이는 듯하다. 


이날 바론은 트럼프가 당선 소감을 말하는 동안 꾸벅꾸벅 졸며 잠과 사투 벌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바론은 트럼프와 세 번째 부인 멜라니아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트럼프의 큰 아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Donald Trump Jr, 39)와는 29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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