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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스로 백상아리 '이빨' 피하는 아기 물개

너무 배가 고파 신경이 곤두서있는 백상아리의 마수에서 가까스로 벗어난 물개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인사이트People's Daily


[인사이트] 심민현 기자 = 너무 배가 고파 신경이 곤두서있는 백상아리의 마수에서 가까스로 벗어난 물개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중국 매체 인민일보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겨우 살아난 '럭키' 아기 물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아기 물개를 먹잇감으로 정한 백상아리는 날카로운 이빨이 가득한 입을 크게 벌린 채 녀석을 추격한다.


하지만 아기 물개 역시 온힘을 다해 절박한(?) 점프를 하며 가까스로 백상아리의 추격을 피한다.


결국 아기 물개의 점프가 백상아리의 무는 속도보다 빨랐는지 백상아리는 녀석 사냥하는데 실패하고 입맛만 다시다가 물속으로 돌아갔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백상아리를 피해 점프를 뛰는 아기 물개의 절박한 표정이 웃프다", "물개가 살았다니 정말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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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People's Daily


심민현 기자 min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