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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코기를 '친형제'로 믿고 있는 꼬마 (사진 5장)

올해로 2살이 된 남자아이 엠제이(Mj)는 반려견 휴를 '형제'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ugh_mj'


[인사이트] 심민현 기자 = 올해로 2살이 된 남자아이 엠제이(Mj)에게는 '형제'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는 멍멍이가 있다. 바로 웰시코기 '휴(Hugh)'이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에는 엠제이와 휴의 소소한 일상 사진이 올라왔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에 살고 있는 엠제이는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모든 일을 반려견 휴와 함께 했다.


자전거를 타고, 그림을 그리는 등 혼자 했으면 시시했을 일도 둘이 함께였기에 웃으면서 해낼 수 있었다.


또한 엠제이는 휴를 통해 누군가를 사랑하는 법을 배웠고, 양보하는 법을 깨우쳤다.


엠제이의 엄마는 "엠제이와 휴가 앞으로도 계속 형제처럼 지내 행복한 삶의 이야기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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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ugh_mj'


심민현 기자 smerg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