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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동안 매일 출근해 손님 맞이하는 고양이

마치 마트 직원인 양 매일같이 문 앞에서 손님맞이를 하는 귀여운 고양이를 소개한다.

인사이트

Instagram 'tabby_bobo'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마트 직원처럼 매일같이 문 앞에서 손님맞이를 하는 귀여운 고양이 사진이 올라왔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하루도 빠짐없이 마트에 출근 도장을 찍는 아기 고양이 보보(Bobo)를 소개했다.


보보는 지난 9년간 한번도 빠지지 않고 같은 마트로 출근을 했다.


출근의 시작은 주인 없이 외로이 길가를 떠도는 아기 고양이 보보를 발견한 매장 직원 리아(Liao)가 녀석을 마트로 데려오면서 부터다.


인사이트Instagram 'tabby_bobo'


뉴욕 차이나타운에 있는 마트에서 새로운 삶을 살게된 보보는 자신의 필살 애교로 손님을 반겨 인기스타가 됐다.


리아는 "9년간 매장을 지켜온 녀석이 나보다 일을 더 잘하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며 보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제는 문 앞에 보보가 없으면 녀석을 찾아 마트 곳곳을 둘러본다는 손님들은 "앞으로도 녀석이 오랫동안 건강하게 출근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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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tabby_bobo'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