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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항암 치료 마지막 날 '파티' 열어준 간호사들 (영상)

힘들었던 암치료가 끝나는 날 간호사들은 소녀에게 행복한 퇴원 파티를 열어준 감동적인 영상이 공개됐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소녀의 암 치료가 끝나는 날 간호사들은 소녀에게 행복한 퇴원 파티를 열어줬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리틀띵즈는 미국의 한 병원에서 촬영된 훈훈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밝은 미소를 가진 소녀 앨리샤는 구석에 숨어 간호사와 숨바꼭질을 하고 있다.


이내 소녀를 발견한 간호사들은 앨리샤에게 노래를 불러주고 꽃가루를 날리며 퇴원을 축하해준다.


사연에 따르면 앨리샤는 지난 몇 년간 이어졌던 암과의 사투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건강하게 퇴원을 하게 됐다.


비록 독한 항암 치료 때문에 머리카락을 모두 잃었지만 엘리샤는 환한 웃음을 지으며 퇴원의 기쁨을 만끽했다.


앨리사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 간호사는 "힘들었던 투병 과정을 앨리사는 모두 이겨냈다"며 "앨리사에게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일어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인사이트FaceBook 'Princess Alyssa K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