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출시될 아이폰에 '방수 기능' 탑재된다
최근 애플은 물속에서도 깨끗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방수 관련 특허를 미국 특허상표청(USPTO)에 신청했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곧 아이폰에도 '방수 기능'이 탑재될 전망이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애플이 방수 관련 특허를 미국 특허상표청(USPTO)에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애플이 신청한 특허는 물속에서도 깨끗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이다.
수면 아래에서 촬영할 때도 그에 맞는 색조정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으로 아이폰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 작동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소프트웨어가 작동되려면 먼저 '방수 기능'이 전제되어야 한다.
이에 많은 전문가들은 "애플의 방수 기능 탑재는 확정된 것 같고, 방수 관련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