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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토비 '아기 해님'의 최근 근황 사진

90년대 어린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텔레토비'의 아기 해님의 새로운 근황이 소개됐다.

인사이트(좌) BBC (우)9gag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90년대 어린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텔레토비'의 아기 해님의 새로운 근황이 소개됐다.


최근 해외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는 텔레토비에서 아기 해님으로 등장했던 소녀가 훌쩍 자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녀 제시카 스미스(Jess Smith) 어린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완벽한 숙녀로 거듭났다.


앞서 지난 2014년 제시카는 자신의 19살 생일을 기념해 본인이 텔레토비 동산을 밝혀준 주인공임을 밝혔다.


인사이트9gag


그녀는 주변인들의 이목 때문에 텔레토비 동산의 '아기 해님'이었음을 감추고 살았지만 가까운 친구들의 격려에 힘입고 그 주인공이 자신임을 고백했다.


당시 그녀는 아기 해님을 연상시키는 밝은 금발머리와 개구진 표정을 지은 사진을 게재했었다.


2년 전 제시카는 오동통한 젖살이 빠지지 않은 모습이 더욱 앳된 느낌을 줬었다면 현재는 젖살이 쏙 빠져 성숙미를 뽐내고 있다.


한편 영국 BBC에서 1997년 3월부터 2001년 1월까지 방영됐던 텔레토비 시리즈는 한국에서도 방영되며 당시 어린이들의 큰 인기를 얻은바 있다.


‘텔레토비’ 해님 아기의 최근 근황 공개 (사진)지금껏 자신이 텔레토비 동산을 밝혀준 주인공이었던 사실을 숨기고 살아온 제시카 스미스가 마침내 페이스북을 통해 정체를 밝혔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