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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중 '엉덩이 춤' 추다가 속옷 노출한 출연자 (영상)

한 여성이 TV 생방송 중 엉덩이 춤을 추다가 치마가 터져버린 황당한 헤프닝을 겪었다.

인사이트Mirror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한 여성이 TV 생방송 중 엉덩이 춤을 추다가 치마가 터져버린 황당한 헤프닝을 겪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영국의 유명 방송인인 라티샤 그레이스(Lateysha Grace)가 생방송 도중 치마가 터져 속옷을 노출한 사건을 소개했다.


영국의 유명 리얼리티쇼인 '빅브라더(Big brother)'에 출연했던 라티샤는 생방송에 출연하던 도중 사회자로부터 '엉덩이 춤'을 보여달라는 요청을 받게 됐다.


라티샤는 자신 있게 일어서 카메라를 향해 엉덩이를 돌리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인사이트mirror


그 순간 그녀가 입고 있던 몸에 붙는 데님소재의 드레스가 순식간에 반으로 찢어지면서 속옷이 노출돼 버렸다.


라티샤는 물론 그 자리에 있던 사회자와 방청객 모두가 깜짝 놀라며 환호성을 질렀고 모두가 폭소를 터트렸다.


라티샤는 자신의 옷을 살펴보다 "나한테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거죠?"라며 "믿을 수가 없다"고 큰소리로 웃음을 터트렸다.


이 장면은 생중계로 시청자들에게 전파돼 인기를 끌었고 라티샤는 더 튼튼한 옷을 수소문해야 했다는 웃지 못할 후문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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