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이 사진 속에는 섬뜩한 '귀신 손'이 찍혔다

우리는 종종 사진을 보다 예상치 못한 존재에 대해 섬뜩할 때가 있다.

인사이트Dailymail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우리는 종종 사진을 보다 예상치 못한 존재에 대해 섬뜩할 때가 있다.


지난 29일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900년에 찍힌 심령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 흑백사진 속에는 영국 벨파스트의 섬유공장에서 일하는 15명의 여성들이 담겨있다.


여성들은 모두 유니폼을 입고 즐거운 듯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이 평범한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소름 돋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바로 사진 오른쪽 중앙에 있는 소녀의 어깨를 움켜쥐고 있는 몸통 없는 손이 그것이다.


이 손은 한 여성의 어깨를 감쌀 정도로 크고 또렷하다. 하지만 이 여성은 손의 존재를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듯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을 확대해봐도 조작의 흔적이 보이지 않아 누리꾼들은 이 손에 대해 신기해하면서도 소름 끼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Daily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