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수영장서 물놀이로 무더위 날리는 아이들 (사진 6장)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로 지친 아이들이 주말을 맞아 한강공원 수영장을 찾아 무더위를 날렸다.
',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로 지친 아이들이 주말을 맞아 한강공원 수영장을 찾아 무더위를 날렸다.', 'https://img.insight.co.kr/static/2016/06/26/2000/5p087o1210955v38w8ob.jpg', 'https://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66586');){kind=link}
;){kind=link}
연합뉴스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장마 기간'임에도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에 아이들이 한강 수영장에서 무더위를 날렸다.
26일 한강의 야외 수영장에는 수많은 인파들이 몰려 한낮 더위를 물놀이로 달랬다.
특히 아이들이 신이 났다.
학교와 학원 등으로 지칠 대로 지쳐있는 아이들은 수영장에 가자 '물 만난 고기'처럼 신나게 뛰어놀았다.
잠실 한강공원 수영장에는 워터볼이 등장하면서 아이들은 연신 넘어지면서도 즐거운 듯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았다.
한편 이날 대구가 32도, 서울 춘천, 대전 광주 등이 30도로 전국적으로 30도 내외의 무더위가 이어졌다.
기상청은 화요일(28일) 오후 늦게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연합뉴스
베스트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