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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총기 사고 유족들 위로하는 리트리버들 (사진 7장)

평소 병원 등에서 치료견으로 일하던 천사견 리트리버 십여 마리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올랜도에 모였다.

인사이트Facebook 'Katie Comfort Dog'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평소 병원 등에서 치료견으로 일하던 천사견 리트리버 십여 마리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올랜도에 모였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총기 사고로 마음의 상처를 입은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파견된 리트리버들에 대해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한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지난 12일 새벽에 일어난 비극적인 총기 사고로 많은 사람들이 슬픔에 빠졌다.


이에 시카고, 텍사스, 캐롤라이나 주 등지에서 정식 치료견으로 일하고 있는 리트리버들은 올랜도로 보내져 마음에 상처를 받은 유가족과 생존자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있다.


해당 리트리버 중에는 지난 오리건 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을 때와 비행기 사고로 일가족이 사망한 사건에도 파견된 베테랑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 나이팅게일을 연상케 하는 리트리버들의 모습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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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Katie Comfort Dog'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