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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바나나를 만드는 발명품 눈길

아르헨티나의 한 업체가 바나나 속에 초콜릿 시럽 등을 넣을 수 있는 신기한 발명품 ‘데스타파 바나나(Destapa Banana)’를 선보여 이목을 끈다.

via youtube

오래 전에는 한국에서 바바나가 무척 귀한 과일이었다. 지금이야 흔하디 흔한 과일로 '전락'했지만 말이다.

바나나가 건강에 좋고 맛도 좋지만, 요새는 더 맛있는 과일들이 수입되면서 다소 인기가 시들해졌다.

하지만 바나나를 더 맛있게 먹는 기발한 발명품이 개발돼 눈길을 끈다. 아르헨티나의 한 기업체가 바나나 속에 초콜릿 시럽 등을 넣을 수 있는 데스타파 바나나(Destapa Banana)를 선보였다. 데스타파(Destapa)는 스페인말로 'uncork(코르크 마개를 뽑다)'는 뜻.

이 제품을 사용하는 방법은 무척 간단하다. 바나나를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로 이 기구에 넣는다. 이후 길다란 막대기를 넣어서 바나나 안에 구멍을 뚫는다.

그리고 그 안에 초콜릿 시럽 등을 넣으면 '끝'이다. 이 제품은 실제로 아르헨티나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바나나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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