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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치느님'이라도 호불호 갈린다는 닭요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에 '호불호 갈리는 닭요리'의 제목으로 '닭육회'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Instagram 'bocalijung' 

 

[인사이트] 홍하나 기자 = 치킨은 절대적 진리의 음식이지만 조리법을 조금만 바꾸면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 된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호불호 갈리는 닭요리'의 제목으로 '닭육회'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사진 속 '닭육회'는 생닭을 썰어놓은 듯한 비주얼로 별다른 양념없이 깨만 뿌려져 접시에 놓여 있다.

 

닭육회는 가슴살, 다리살, 닭똥집 등의 부위를 썰어 생으로 기름장이나 소금에 찍어 먹는 음식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닭육회는 쫄깃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으로 마니아들에게 사랑받는 요리 중 하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처음 들어보는 음식이다. 나는 못 먹을 것 같다", "소고기 육회랑은 다른 맛이 날 것 같아 먹어보고 싶다"며 상반되는 반응을 보였다.

 

닭육회 사진을 보며 기존 닭요리와는 어떤 다른 맛이 날지 상상해보는 것은 어떨까.

 


Instagram 'buffalo_me' 

 

 


Instagram 'donut5882' 


Instagram 'you_gina' 

 


Instagram 'wnghk0225' 

 

홍하나 기자 hongh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