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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입'으로 불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 (영상)

마치 괴물의 입을 연상케 하는 엄청난 크기의 '인공 폭포'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via wklcdn

 

마치 괴물의 입을 연상케 하는 엄청난 크기의 '인공 폭포'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는 포르투갈 세라 데 에스텔라(Serra da Estrela) 지역에서 유명한 '지옥의 입'에 대해 소개했다.

 

생김새부터 보는 사람들을 압도하는 이 멋진 폭포는 사실 수력 발전을 위해 지난 1955년 건설된 둘레 48m, 높이 4.6m의 '댐'이다.

 

댐의 구멍 아래에는 인근 발전소와 연결된 길이 1,519m의 배수관이 설치되어 있으며, 댐을 이용해 얻는 전기를 이용해 해당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은 60년 전의 기술력으로 이런 굉장한 건축물을 만들었다는 것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그 특이한 생김새에 '지옥의 입'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아래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공 폭포로 불리는 '지옥의 입'의 풍경이 담긴 영상이 준비되어 있다.

 

via Portugal visto do Ceu /YouTube

 

via stephanus-media.gloria

 

via amazonaws